돌아올 생각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이 미지의 세상 속으로 내딛는 잔인한 첫 걸음이요! -안토니오 마샤도(스페인 시인) 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법구경 장작을 쌓는 것 같이 뒤에 오는 자가 위에 있게 된다. 새로 온 자를 우대하여 윗자리에 앉히고 그 전에 있던 자를 아래로 한다. 사람을 쓰는 도리의 잘못을 말한 것임. -사기 가갸 뒷자도 모른다 , 아주 무식하다는 말. / 속내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말. 금돈도 안팎이 있다 ,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이라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다는 말.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성전 오늘의 영단어 - seduce : 부추기다, 속이다, 꾀다, (여자를)유혹하다, 반하게 하다정치하는 요체는 공정과 청렴이고, 집안을 이루는 도는 검소와 근면이다. -경행록 노병(老兵)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맥아더 오늘의 영단어 - nosedive : 코를 밑으로 추락하다, 폭락하다